인천 서강화농협(조합장 황의환)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전 조합원에게 1인당 KF-94 마스크 50개씩 총 22만장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서강화농협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조합원의 건강을 위해 지난해 3·9월 두 차례에 걸쳐 총 27만개의 마스크를 지원한바 있다.

서강화농협 황의환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으로 조합원들의 피로도와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조합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올해도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