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취화선""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임권택 감독(가운데)을 비롯한 출연배우 최민식, 안성기, 정일성 촬영감독, 제작자 이태원씨 등이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환영객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