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도 공항과 같이 일요일에도 한중국제여객선들이 입출항 할 수 있게 됐다.
 해양수산부와 관세청은 월드컵 기간인 이달말부터 다음달까지 한중국제카페리들이 일요일 입출항 할경우 통관지원업무를 운영하는데 부처간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관세청은 이와관련 인천본부세관의 휴대품 통관 검사인력을 최근 20명을 늘려 배치했다.
 인천해양청도 인천항 운항 카페리선사와 신규취항선사를 대상으로 일요일 입출항 일정을 조정하기위한 협의를 벌여 조만간 여객선 운항시간을 변경키로 했다.
〈백범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