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86개 시험지구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는 경찰의 경호 아래 각 시험지구로 운송된다. 운송·배부에는 시험 지구별 인수 책임자와 관계자, 중앙협력관 등 총 400여 명이 동원된다.
시험 지구로 옮겨진 문제지와 답안지는 수능 전날인 다음 달 2일까지 별도 보관 장소에 보관되고, 수능 당일인 다음 달 3일 아침 각 시험장으로 운반된다.
2021학년도 수능에는 1년 전보다 5만5301명 감소한 49만3433명이 지원했다. 시험은 다음 달 3일 전국 1300여 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