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본부장 임동순), 인천농협 옹진군지부(지부장 손승기), 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은 지난 25일 영흥면 공공비축용 쌀 수매현장을 방문, 기상재해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올해 벼 생산과 수매현황을 살폈다.
현장에는 임동순 본부장 , 손승기 군지부장, 박창준 조합장, 김길호 인천옹진농협 영흥지점장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기상재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았던 농업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 인천 공공비축미 매입계획량은 전년(6485t)보다 95t 감소한 수준으로 이 중 5340여t이 옹진에서 수매될 예정이다.
/김신호 기자kimsh58@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