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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늘어 누적 2만4988명이라고 밝혔다.

110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95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 55명, 서울 25명, 인천 11명, 경기 8명 등이 신규 확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에는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집단감염 확진자 53명이 포함됐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