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22>백화점
 신세계 인천점에서는 `디지털·에어컨 매가 대전""을 12일까지 5층매장에서 펼치고 있다. 삼성·LG·만도 에어컨을 5~20대 한정, 최저가 판매중이다. 8평형이 77만3천원, 15평형은 1백39만원. 삼성·소니제품 홈씨어터·HD급 텔레비전 등 진열품 선착순 특별가 예약판매도 병행하고 있다. 사은행사도 덧붙였다. PDP·세탁기·에어컨 구매고객에게 최고 15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 부평점도 마찬가지로 12일까지 6층매장에서 `디지털 가전특집""을 마련했다. 삼성 드럼세탁기가 89만2천원, 완전평면텔레비전(68㎝)이 1백9만원, LG 디오스냉장고(676ℓ) 1백50만원, 프로젝션 텔레비전(125㎝)이 3백99만원선.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00명 한정 5천원권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한다.
 현대 부평점은 앞서 이달 초부터 지하 1층에서 `홈씨어터 기획전""을 진행중이다. 소니·JVC·LG제품을 79만~98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에어컨 진열 특가전""에서는 삼성·LG·만도 슬림형(1평~18평형 기준)을 1백10만~1백75만원대에 내놓았다. 대우 18평형 슬림형은 20대한정 1백39만원에 특가판매중이다. 또 `PDP LCD 텔레비전 모음전""도 병행, 삼성·소니·LG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희망백화점에서는 15일까지 5층 가전용품 매장에서 소니·JVC특가 기획전을 마련, 소니 휴대용 CD를 13만9천원, JVC 캠코더를 99만~1백14만원대에 판매중이다. 사은행사도 걸었다. 10만~1백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상품권·믹서기·여행용가방·전골냄비·프라이팬 등을 증정한다.
 <&28022>할인점
 이달 1일부터 일제히 가전특판전에 돌입했다. 홈플러스 간석·작전점에서는 `여름가전 초특가전""을 마련, 캐리어 에어컨 슬림형 15평형을 1백38만원대에, 위니아 룸에어컨 6평형을 62만원대에 판매한다. 또 지펠·디오스 냉장고 구입시 5만원을 할인해주는 에누리행사와 위니아·삼성·캐리어·LG 슬림형 에어컨 구입시 전기압력밥솥·3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덧붙였다.
 마그넷 연수·부평점에서는 `에어컨-상품권 대축제""라는 타이틀로 에어컨 구입시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LG 휘센에어컨 13평형은 1일 10대한정 1백29만원대에 특가판매하는 한편, 10만원권 상품권을 덤으로 준다. 냉장고 증정행사도 병행, 지펠냉장고(604ℓ)를 1일 20대 한정 1백45만원대에 내놓고 삼성 소형냉장고를 추가 증정한다. 디지털 텔레비전 증정행사도 준비했다. 삼성 HD급 디지털텔레비전과 엘지 완전평면텔레비전 구입시 20인치 텔레비전과 스탠드를 더 준다.
 이마트 동인천·부평점의 경우 인기가전제품을 선정, 초특가판매와 더불어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전을 붙였다. 대우 룸에어컨 6평형이 61만원대, 일반텔레비전 29인치를 33만원대에 내놓고 1만~3만원권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화마트에서는 `지역 최저가 도전상품""을 내걸고 에어컨, 텔레비전 등 가전 특판전에 가세했다. 삼성·캐리어·만도 에어컨이 1백16만~1백45만원대, 아남 텔레비전이 39만원대. 또 디오스·지펠 냉장고 구입시 그릇·냄비세트를 덤으로 증정한다.〈김경수기자〉 ks@incheontime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