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박윤섭)과 단지내 입주기업인 이노텍(대표 강태선)은 지난 24일 검암·경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준회)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를 각각 1000매씩 2000매를 기증했다. 이노텍은 지난 6월에도 여름나기 선풍기 40대를 기증한 바 있다.

박윤섭 이사장과 강태선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취약계층들이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