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한국학원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갖는다.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유 부총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한국학원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각 학원이 겪는 경영상 어려움과 함께 학원 방역 조처와 관련한 학원연합회의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아울러 2차 재난지원금 등 학원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발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