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성공개최와 한·중수교 10주년을 기념해 8일 인천을 방문한 중국 해군함정의 공개행사가 9일부터 열렸다. 이날 오전 인천시 남구의 노벨유치원생들이 중국 장교의 안내로 미사일 호위함인 521함을 둘러보고 있다. 〈유중호기자〉 kppa1217@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