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의회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 비말 방지용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의회는 또 본회의장과 상임위 회의 때 집행부 필수 인원만 참석하도록 했다.
시의회는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참석자 간 거리 두기 등 철저한 방역대책도 마련했다.
정맹숙 의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해 회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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