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토요키즈클래식
9월 한달간 공식 유튜브서 공개
9월 한달간 공식 유튜브서 공개
용인문화재단은 상설 기획공연 '토요키즈클래식-문 닫힌 동물원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를 5일부터 한달 간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토요키즈클래식' 영상 공연은 일반 어린이 관객은 물론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약 800여 곳을 대상으로 제작했다. 특히, '문 닫힌 동물원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라는 공연주제로 카미유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관현악 모음곡을 각색해 사자왕, 야생 당나귀, 거북이, 코끼리 등 어린이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음악으로 표현됐다. 음악에 어울리는 무대 위 화려한 영상과 조명, 재밌는 해설자의 설명으로 문 닫힌 동물원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상상력을 자극하며 보여준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