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유럽시찰 반대시위 징계〈본보 5월4일 17면 보도〉와 관련 6일 3시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연수구공무원직장협의회 최민수 회장이 견책을 받았다.
이날 징계위원회는 시위에 함께 참여한 10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지만 최 회장만 견책이 떨어졌다.
한편 연수구직협은 이번 징계를 놓고 최종 결재자인 청장의 통보를 받은 다음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이다.
〈이은경기자〉
bulgo@incheontimes.com
이날 징계위원회는 시위에 함께 참여한 10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지만 최 회장만 견책이 떨어졌다.
한편 연수구직협은 이번 징계를 놓고 최종 결재자인 청장의 통보를 받은 다음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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