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호우로 침수됐던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차탄리의 한 비닐하우스 농가에서 6군단 특공연대 장병들이 수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육군 6군단 특공연대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경기 연천군에서 수해 복구 지원 작업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육군에 지원을 요청했으며 6군단은 특공연대 장병 180여명을 연천읍과 신서면 일대에 투입했다.

군은 6일 오후 8시 현재 임진강 지류인 차탄천 일대 저지대의 24개 가구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곽승신 기자 kiss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