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덕계중학교 육상 선수들이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대회(7월9∼13일)와 제18회 회장배 육상경기선수권대회(7월16~19일)에서 연속 출전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 위상을 높였다.
이번 전국종별육상경기대회에서 3학년 최윤경 선수가 400m 금메달, 2학년 이준상과 김하현 선수가 100m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했다.
또 회장배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3학년 최윤경 선수가 400m와 100m 결승에서 은메달, 1학년 전은우 선수가 400m에서 목에 걸었다.
덕계중학교는 매년 우수한 단거리 꿈나무 선수들을 배출해 온 장병호 육상코치의 지도하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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