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1일부터 중국 휴양의 도시로 널리 알려진 항주에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 항공은 항주에 주 2회(수·토요일) 운항하며 인천에서 낮 12시45분에 출발하며 항주에서는 오후 3시10분에 이륙한다.
 항주는 중국 6대 고도중의 하나로 바다를 닮은 서호를 품에 안고 그곳에 홀로 솟아있는 인공산인 고산을 비롯해 보석산, 약비묘, 호포천 등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