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 교수·직원,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창업가
언택트 시대 홍성지역 식품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e비즈니스 활성화
/사진제공=청운대학교

6월26일, 청운대 Design Thinking Center(센터장 박두경) 주관하는 청운대학교 호텔관광대학 6층 그랜드볼룸에서 식품 빅데이터 및 e커머스 트렌드기반 지역 고부가가치 푸드상품개발과 오픈마켓 입점 전략기획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운대 교직원 및 홍성지역 청년창업가, e커머스 전문가들이 강사 및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였고 청운대 식품영양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패션디자인전공, 항공서비스경영학과 등 재학생 30여명과 지역 농·수·축산 기업인 40여명, 공무원, 특성화고교 및 한서대 교수 등 약 20여명 등 총 90여명이 참석하여 철저한 방역 진행 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본 워크숍 프로그램을 위해 11번가주식회사 셀러커뮤니케이션팀 안태준 팀장, 조원호 매니저가 전문가 강사로 참여하여 줌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e커머스 식품 트렌드 및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지역 농·수·축산 기업과 생산자들의 e커머스 비즈니스를 위한 식품 온라인 판매 성공사례 분석에 대해 특강을 진행하였고 청운대 Design Thinking Center장 박두경 교수 외 식품영양학과 박민경 교수,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유기상 교수, 혜전대 유통경영과 배상목 교수 및 청운대 졸업생 지역청년창업가들인 ‘홍성청년들잇슈’의 김두홍 대표, 얼룩의 이한얼 대표, 설림의 김태우 대표, 청운대 Design Thinking Center 민관산학지원팀 이원호 팀장 외 직원들이 행사진행 및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여 지역식품의 온라인 사업화 및 브랜딩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기획하는데 촉진자 역할을 수행하였다.

본 행사를 계기로 청운대 Design Thinking Center장 겸 국가사업지원단장 박두경 교수는 “청운대학교 교수·직원,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창업가들이 언택트 시대에 따른 홍성지역 식품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e비즈니스 활성화 위해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청운대의 특화역량을 결집하는 일조하겠다. 그리고 지역 민관산학의 문제 발굴 및 해결 센터인 청운대학교 Design Thinking Center를 중심으로 지역문제해결과 오프라인 중심의 지역 식품산업 생태계를 온라인으로 전이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지원하여 홍성지역식품산업의 글로컬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