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은 지난 11일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부천시 원미 노인복지관에 살균 소독제 200개를 후원했다.
자생의료재단은 사회공헌활동과 척추관절 연구활동, 한방병원을 운영하며 2013년 출범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원미 노인복지관 후원물품은 노인맞춤 돌봄 사업 어르신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많은 어르신이 불안해했는데, 이번 후원으로 어르신들에게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나눔 실천을 보여준 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천=김진원 기자 kj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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