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전 고양문화재단 경영본부장)·조혜경씨 장녀 민주 양과 박유창·오희옥씨 차남 철준 군=13일(토) 오전 11시, 인천 라마다송도호텔 다빈치홀, 032-830-2300, 010-2715-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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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과 아무런 상관없는 그의 딸의 결혼과 밝은 미래는 축하한다.
그러나 박상철 이 인간은 결코 용서 못하며 기사 작성자인 김재영 기자도 이 댓긇을 확인하는 즉시 박상철의 고양문화재단 전 본부장 직함을 지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