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안상수 동구미추홀을 후보는 지난 9일 숭의동, 용현동, 학익동, 문학동 지역을 돌았다. 안후보 선대위는 오전 7시 숭의오거리(숭의동),오후 2시 토지금고시장사거리(용현동),오후 3시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 주민대책위원회 간담회(학익1동),오후 6시 승학체육공원(문학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하루라도 더 빨리, 더 많은 주민 분들을 뵙고 싶었습니다. 다양한 주민분들을 살펴보고, 그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었습니다"라며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안 후보의 이 지역 공약은 ▲숭의동-지금보다 더 나은 주거여건 개선으로 주민들의 환경에 가치를 더하겠다▲용현동-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으로 더 많은 분들이 시장을 방문할 수 있게 하겠다▲학익동-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많은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겠다▲문학동-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더 자주, 더 많이 볼 수 있게 생활문화센터를 건립하겠다 등이다.

안 후보는 페이스북에 "이제는 많은 주민분들께서 인사를 해주시고, 응원을 해주십니다. 일을 할수록 즐겁고 신나는 인천대표 큰일꾼 안상수.자신있게 미추홀을 위해 일하겠습니다"라고 썼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