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별 365일 24시간 어린이집 조성할 것"

미래통합당 전희경 동구미추홀갑 후보는 8일 페이스북에 "경인고속도로일반화(인천대로) 후속조치! 조속한 도시정비로 주민 편의와 동서간의 소통 개선을 약속한다"고 제시했다. 전 후보는 "주거, 교통, 교육 정말 중요한 문제다. 워킹맘, 워킹대디를 위해 동별 365일 24시간 어린이집 추진하겠다.질 좋은 공교육, 국회 교육위원회 4년을 지낸 전희경, 자신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 후보는 범시민단체연합 선정,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좋은후보'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

"긴급재난 지원금 전 국민 확대가 효과적"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미추홀을 허종식 후보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전국민 대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지난 6일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코로나 재난으로 전 국민이 피해를 입었고, 이에 대한 국가책무로서 소득보전과 피해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긴급재난 지원금은 소득보존뿐만아니라 소비 진작으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김신호 기자 shkim58@incheonilbo.com

교통·주거·일자리·교육 등 5대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윤관석(인천 남동을) 후보는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에서 수여하는 '제20대 국회 공약이행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와함께 윤관석의원은 21대 총선 공약으로 ▲인천교통혁명 ▲획기적인 주거환경개선 ▲일자리 메카 조성 ▲남동교육혁신지구 완성 ▲문화명품도시 남동완성 등의 핵심 공약과 각 동별 공약을 발표했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


"양질의 보육·교육 받도록 노력 하겠다"

이원복 미래통합당 인천 남동구을 후보는 8일 남동구의 공공형 어린이집, 사립유치원 연합회, 국·공립 어린이집 회장 및 원장단과 아동 교육 및 기관 운영 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원복 후보는 "국회 17대 예산결산위원회 간사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양질의 보육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인천유치원연합회와 정책간담회 가져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신동근 후보는 8일 인천유치원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신 의원은 "20대 총선을 준비하면서 내걸었던 슬로건이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서구'였다"며 "공약으로 내걸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대 국회에서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유아교육정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요청해왔다"고 말했다.유치원연합회에서는 ▲사립유치원 유아교육 자율성확보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개선 지원확대 ▲돌봄교사 처우개선 지원 확대 ▲에듀파인 관리자 인건비 지원 등을 제안했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

"노동자 권익·사회적 정의 높일 법안 만들 것"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을 후보는 8일 오전 선거사무실에서 한국노총 공공연맹 인천지역본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후보는"공항공사 사장 때, 비정규직 철폐를 추진한 경험을 살려 노동자의 권익을 높이고 사회적 정의를 위해서 올바른 기초를 만들 수 있는 법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3일차인 2017년 5월 12일에 첫 외부행사로 인천공항공사(당시 사장 정일영)를 찾아가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정일영 사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안에 비정규직 1만 명을 모두 정규직화하겠다"고 보고했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

"계양갑·을 승리해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더불어민주당 계양갑 유동수 후보, 계양을 송영길 후보는 8일 합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유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계양갑·을 모두 승리해 5선의 중량감 있는 정치인 송영길과 재선의 유동수가 힘을 모아 정명 805년 계양의 가장 위대한 '르네상스'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 후보는 "계양토박이 유 후보와 제가 서울지하철 2호선 연결을 비롯한 지역 현안들을 해결해 냄으로써 '계양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계양테크노밸리 쓰레기 소각장 문제와 관련해서도 2만7000여 명의 동양동·귤현동 주민들에게 부담을 지울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