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의 윤상현 인천동구미추홀구을 후보가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으로부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좋은 후보'에 선정됐다. 범사련은 환경,복지,교육,정책 등 12개 분야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연합체로,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깜깜이 선거를 막고 유권자 선택을 돕기 위해 21대 국회에 꼭 필요한 국회의원감으로 '좋은 후보'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윤상현 후보는▲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종복이 되고자 하는 후보 ▲살아온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헌신성을 입증할 수 있는 후보 ▲시민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기여도 ▲헌법적 가치와 철학에 투철한 후보 등으로 인정받았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