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올 한 해 적극행정을 장려하는 공직사회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4대 핵심방안과 12개 실행과제를 수립해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안산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2020년도 적극행정 4대 핵심방안 12개 실행과제를 수립했다.

4대 핵심방안은 ▲적극행정 체계구축 ▲적극행정 공무원 면책보상 ▲소극행정 혁파 ▲적극행정 문화조성 등으로 하급자 정책결정 부담 완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관제 마련, 소극행정 엄정조치, 사례중심의 현장교육 및 소통 강화 등 12개 실행과제가 담겨 있다.

/안산=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