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지호 인천남동을 후보는 이번 주말 간석사거리, 서창동, 만수동 등에서 아침 저녘 인사를 하며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김 후보는 5일 "주민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 힘내시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저 김지호가 앞장서겠다.

 

살기 좋은 남동구! 모두가 부러워하는 남동구! 그러한 남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업인으로 40년 동안 몸담고 왔는데 (소상공인들은) 가족 생계형으로 사업을 하고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에게는 세금을 면제해 주어야 한다"며"원도심에는 주차장을 확충하고 주택가에는 공공디자인 특화거리를 조성해 신도심과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