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유동수(계양갑)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내)계양구 코로나 5번째 확진자 발생 및 3,4번 환자의 1차 동선"을 그래픽과 함께 자세한 주의사항을 올렸다. 


유 의원은 지난 16일엔 "선거운동 29일차, 작전역에서 아침 출근에 나서는 계양구민께 인사들 드렸다. 안타깝게도 우리 지역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증가해 구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구청은 부자관계인 3,4번 확진환자들의 거주지역에 대한 방역을 완료한 상태이며, 동선을 파악중이다"고 알렸다.


유 의원은 계양자율방범대연합회에서 지난 14일 작전역에서부터 계양역 까지 방역 봉사활동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작전역으로 이동해 감사 인사를 드리기도 했다.


유 의원은 "저 또한 코로나19 국난을 극복하기 위한 긴급추경이 본회의를 통과해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