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835>…지난달 대법원 판결이후 도정전념 의사를 밝혔던 임창열 지사가 1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자신의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참여와 관련한 문제를 언급해 눈길.
임 지사는 이날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월례조회 훈시를 통해 “일본의 경우 총리 등이 자주 교체되지만 행정에 있어 흔들림이 없다”며 “이는 공무원이 중심을 잡고 일을 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도 공무원들이 도정의 중심이 돼 줄 것을 당부.
또 임 지사는 “6·13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공직자들의 출마예정자들에 대한 줄서기 현상이 나타나서는 안된다”며 도민들을 위한 도정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재차 강조.
특히 임 지사는 직원들에게 자신의 도지사 경선 출마와 관련해 최근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추측을 하지 말고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 달라고 주문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기도.
한편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는 임 지사의 복당문제는 이날 열린 민주당 중앙당 확대간부회의에서 논의한 결과 3일 다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 복당을 허용키로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복당이후 임 지사의 도지사 경선참여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될 전망.
〈송영규기자〉 ygsong@incheontimes.com
임 지사는 이날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월례조회 훈시를 통해 “일본의 경우 총리 등이 자주 교체되지만 행정에 있어 흔들림이 없다”며 “이는 공무원이 중심을 잡고 일을 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도 공무원들이 도정의 중심이 돼 줄 것을 당부.
또 임 지사는 “6·13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공직자들의 출마예정자들에 대한 줄서기 현상이 나타나서는 안된다”며 도민들을 위한 도정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재차 강조.
특히 임 지사는 직원들에게 자신의 도지사 경선 출마와 관련해 최근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추측을 하지 말고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 달라고 주문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기도.
한편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는 임 지사의 복당문제는 이날 열린 민주당 중앙당 확대간부회의에서 논의한 결과 3일 다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 복당을 허용키로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복당이후 임 지사의 도지사 경선참여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될 전망.
〈송영규기자〉 ygsong@in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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