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2일 오후 가평군 신천지 연수원 '평화의 궁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총회장의 손목에 청와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진 시계가 보이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