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예비후보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엔 간석역에서 인사드렸다. 아침에 비가 오니, 안그래도 코로나19로 가라앉은 분위기가 더 한 것같다. 팔꿈치인사, 주먹인사 등도 하지 않고 있다"며"코로나19 관련 인천시의 대응상황을 챙기며, 함께 극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단수공천을 확정한 허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오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우신 어르신 댁에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에 함께 했다. 


그는 "일련의 사태에 가장 위험한 분들은 사회적 약자이다. 이럴 때일수록 취약계층에 더 신경 쓰고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