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에 타고 있는 한국인과 일본인 배우자를 이송하기 위한 공군 3호기(VCN-235)가 18일 낮 12시께 서울공항에서 이륙했다.
공군 3호기는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타고 있는 한국인 4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을 태우고 귀국한다.
공군 3호기는 이날 오후 4시께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다음날 오전 8시께 일본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귀환한다.
공군 3호기에는 의사와 간호사, 검역관, 외교부 지원인력 등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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