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시흥시 매화동을 방문했다.
진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임병택 시흥시장이 매화동에 설치한 현장 천막시장실을 찾아 방역작업 등 코로나19 관련 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진 장관은 임 시장과 천막시장실 회의를 마친 후 시 관계자들과 시민들과 함께 확진자가 경유한 마트와 식당을 직접 방문해 물건도 구입하고 점심식사도 했다.
/시흥=김신섭 기자 s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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