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기기 보급 및 안전문화 확산' 행사 11일 인천 남동구청서 열려
다문화 가정에 가스안전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에도 도움을 주는 훈훈한 행사가 열렸다.
지난 11일 '가스안전기기 보급 및 안전문화 확산' 행사가 가스안전공사 주최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가스안전공사는 타이머콕, 퓨즈콕, 고강도 가스호스 등 가스안전기기를 가스안전에 취약한 인천지역 다문화가정 100가구에 보급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관석 의원은, "다문화가정에도 가스안전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게 되었다. 해마다 증가하는 다문화가정과 우리 사회가 함께 발 맞춰 걷는 훈훈한 행사"라며, "인천 지역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곳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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