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기독교인이지만, 가면 큰일난다고 하길래 겁이나긴했는데, 보통 다른종교들 이단소리들으면 교리나 풍습으로 이단취급을 하지, 가는것 자체를 막는다는건 좀 초림때 예수님을 못믿게 했던 서기관들 사두개인들 같긴 하네요... 사람을 믿는다... 라고 하기엔 10만명이라는 사람들이 할짓이 그렇게 없었을까하기도 하고요.. 사람이라고 해도 뭐 예수님도 사람이셨는데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셔서 믿어도되는 존재라고 배워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교회에서 우리들은 예수님 얼굴을 본적도 없는데도 잘만 믿는데, 정말 나타났다면 무서운 일이네요. 안믿고 핍박하면 저도 똑같은 사람이 되는거잖아요?
목회자까지도 신천지를 가다니
모르면 배운다는 말이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