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설]仁久의 고향(244) 남쪽으로 가는길(9) 그런데 이건 또 무슨 이변인가? 비가 멎었던 하늘에서 또다시 뚜덕뚜덕빗방울 떨... [소설]仁久의 고향(243) 남쪽으로 가는 길(8) 대충대충 근무시간이나 메우려고 할 것이다. 그도 옛날에 다 해본짓이니까 말이... [소설]仁久의 고향(242) 남쪽으로 가는 길(7) 그러다 인근 초소에서 연락이 오거나 사람이 다가오는 발자국소리가들리면 그때서... ◇[소설]人久의 고향(241) 남쪽으로 가는 길(6) 그래서 인구는 이 보병초소를 제1의 사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요행히 임기... [소설]仁久의 고향(240) 남쪽으로 가는 길(5) 그런데도 극도로 긴장해서 그런지 어디선가 자꾸 인기척이 들려오는 것 같아 마... [소설]仁久의 고향(239) 남쪽으로 가는 길(4) 바람소리와 함께 오락가락하던 빗줄기가 또 한 차례 몰아쳤다.불어오는 바람결에... [소설]仁久의 고향(238) 남쪽으로 가는 길(3) 그리고 며칠 후에는 수천 명의 병사들이 보는 앞에서 공개총살형을 받고 죽어야... [소설]仁久의 고향(237) 남쪽으로 가는 길(2) 이젠 쓸데없는 생각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 이 황금 같은 시간을놓쳐 버리... 인구의 고향(236) 남쪽으로 가는 길(1) 이 시각, 인구는 병실을 왔다갔다하며 남쪽으로 피신할 궁리를 하고 있었다. ... [소설]仁久의 고향(235) 그대에게 바치는 기도(29) 『도시경영과에 복무하는 제 삼촌이 페니실린을 다섯 병 구해 주어서 늑막... [소설]仁久의 고향(234) 그대에게 바치는 기도(28) 자식 가진 부모들의 마음은 거의가 비슷할 터인데 다 키운 자식을 끔찍한 공개재판의 희생물이 되게 한... [소설]仁久의 고향(233) 그대에게 바치는 기도(27) 곁에 서 있던 책임지도원과 작업반장들도 불그레하게 술이 피어오르는 얼굴... 그대에게 바치는 기도(26) 부화사건의 범인을 색출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 전체가 분주소로 불려가 예심을 받으며 난리법석을 떨어야... [소설]仁久의 고향(231) - 그대에게 바치는 기도(25) 『그러나 늘 미덥고 열성적인 우리 우당리협동농장 관리위원장 동지는 그 경황없는 와중에서도 위대한 수... [소설]仁久의 고향 그대에게 바치는 기도(24) 그대에게 바치는 기도(24) 이 무렵, 우당리협동농장 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는 낙원군 사회안전부 모내... [소설]그대에게 바치는 기도(23) 문중위의 보고를 들은 림창배 소좌는 지긋이 눈을 감은 채 들고 있던 원주필 끝으로 담화탁자를 톡톡 ... [소설]그대에게 바치는 기도(22) 『박중위하고 문중위한테서 무슨 연락 없었나?』 통신 선임하사가 깜박 잊어먹었다며 뒷머리를 긁으면서 ... [소설]그대에게 바치는 기도(21) 『그렇다고 들었습네다.』 『매월 위에다 상납금을 바치기 위해 처분하는 후방물자는 몇 차나 되는가?』... 그대에게 바치는 기도 (20) 『그 외롭고 절박했던 굶주림의 생활을 하루라도 빨리 면해보자 하는 급박한 조바심이 전도 유망한 곽인... 그대에게 바치는 기도(19) 『군대의 특수 무기를 다루는 초기복무사관이라 동기생들보다 진급도 빨랐고, 특전도 많았습네다. 그런 ...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