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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광주시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20일까지(3일간) 농업회사법인 해성미트팜(사장 송인섭)과 함께 '사랑의 LA갈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해성미트팜에서 LA갈비 1천350㎏(1천377만원 상당)을 후원해 이뤄졌으며 이와 관련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관내 민간단체에서는 도척면 사회복지시설 3개소 및 취약계층 193가구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해성미트팜 송 사장은 "도척면 관내 어려우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LA갈비 1천350㎏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민간위원장은 "기탁물품을 받으신 모든 분들이 무더운 여름에 원기충전 하시길 바란다"며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화답했다.


 /광주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