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모폴리스연합회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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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광주하남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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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시 남한중학교(교장 박현숙)는 28일 아침 등교시간을 이용해 학부모폴리스연합회와 하남경찰서 직원, 학생, 교원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부모폴리스연합회와 하남경찰서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매년 관내 학교를 순회하는 것으로, 학생보호구역 내에서의 학생들의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표어와 피켓, 어깨띠를 두르고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캠페인 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및 가정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의 목적을 명확하게 알리고, 홍보물 등을 나누어주며 학부모폴리스연합회와 학생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가래떡도 나눠 주며 금연캠페인도 병행했다.


박 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자치회 학생에서부터 교사들까지 학교폭력예방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여  교육구성원 모두가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