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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임원 및 경기도 내 우수 직원 40여 명이 18일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을 방문했다.


이날 광명동굴 방문은 NH농협은행이 경기도 내 사업추진 우수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명 관광지 관람을 통한 사기진작 및 소통간담회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들은 광명동굴을 관람한 후 동굴레스토랑에서 오찬을 겸한 소통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는 이날 광명동굴을 방문한 농협은행 우수 직원 30명에게 '광명동굴 명예 홍보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강희진 광명시 부시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광명동굴은 순수하게 공무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글로벌 관광명소로서 연간 1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한다"며 "농협은행이 지자체 공무원은 물론 고객들에게도 광명동굴을 널리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NH농협은행은 경기도 내 30개 지자체에 시금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소비자연맹이 평가한 2017년 좋은 은행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광명 = 박교일기자 park867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