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예비후보는 "양기대 전시장의 한심한 작태로 광명시정이 표류하고 있다. 광명은 자신의 정치적 욕심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정치철새 도래지가 아니다"고 지적하며, "광명시정의 공백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 누가 책임질거냐?"고 비판했다.
김 예비후보는 "만약 시정공백이 없다고 주장한다면, 없어도 되는 시장을 우리는 왜 뽑는가"라고 지적하며, "하루가 10년처럼 달려가는 발전의 시대에 100일 공백으로 광명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것은 아닌지 우려 된다"고 말했다.
/광명=박교일 기자 park867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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