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영덕동 일대 ICT 관련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공인특화지원사업을 실시한다.'
19일 진흥원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흥덕IT밸리, 흥덕U타워 등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내에 입주해 있는 10인 이하의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등의 제조업체다.
지원은 제품디자인과 패키지제작 등을 지원하는 시제품제작 및 해외 전시회와 시장개척단 파견을 지원해 주는 초기수출 역량강화, 국내외 제품인증 및 시스템 인증 및 기술마크 획득을 지원하는 제품 및 기술인증 획득 등 3분야로 한다.
시제품제작지원은 14개 기업에 500만원, 초기수출 역량강화와 제품 및 기술인증 획득은 각각 7개 기업에 350만원씩 지원한다.
각 분야별로 중복지원도 가능하며 다음달 4일까지 참여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다음달 4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 등을 구비해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담당자 이메일(ehlee@dip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용인=허찬회 기자 hurch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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