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영희(51)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4·16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작은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살기좋은 도시, 안전제일의 도시, 시민 생명을 제일 우선시하는 안전한 광명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문영희 예비후보는 ▲인공지능 재난안전 통합플랫폼 구축(빅데이터) ▲지진·화재 등 안전메뉴얼 보급 및 안전교육 지원 강화 ▲스쿨존, 실버존 등 안전보행로 확대 및 교통안전시설 강화 ▲먹는 물 관리시설 및 관리시스템 안전 강화 ▲장애인·노인·여성·아동 등을 위한 안전망 및 신속한 응급체계 구축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진, 화재 등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광명시 맞춤형 안전메뉴얼을 구축하고, 정기적인 안전교육 및 지원을 강화할것이며 빅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재난안전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재난을 미리 예측하고 예방하여 인재참사가 발생하지 않는 광명시를 만들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광명=박교일 기자 park867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