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 체결에는 경기지사 홍순화 중부봉사관장과 홍연수 하남협의회장 등 각 지구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은 후원금 300만원을 기증했다.
이 이사장은 "재난시 긴급구호 및 헌혈, 환경보호 등에 앞장서는 적십자를 후원, 지역사회의 봉사에 참여하기 위해 협약을 주선했다"며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지역의 단체 가운데 하남새마을금고가 앞장서 봉사에 동참해 감사하고 지역민을 위한 봉사에 힘을 보태 뜻깊다"고 감사를 전했다.
/하남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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