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7일까지 모집…원고료 지급
인천문화재단이 인천문화예술의 열린 플랫폼, '인천문화통신 3.0'을 함께 만들어나갈 '인천문화통신 3.0 시민기자'를 2월7일까지 모집한다. 인천문화통신 3.0은 2016년부터 월 2회 이메일과 모바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인천문화예술의 다양한 소식과 이슈를 다루고 있다. 인천문화통신3.0 홈페이지(http://news.ifac.or.kr)를 방문하면, 지역문화예술 관련 소식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인천문화통신 3.0 시민기자는 인천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전시, 축제, 교육 프로그램 등 문화예술행사에 관심과 애정이 있고, 글쓰기나 사진, 영상 촬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시민기자들은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인천문화예술현장 취재, 행사 소식 원고 작성 및 사진(영상)촬영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시민기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시민기자 모임 지원과 활동 종료 이후 활동증명서 등이 발급된다.

인천문화통신 3.0 시민기자 신청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tea9049@ifac.or.kr 또는 ifacpr2017@gmail.com) 로 보내면 된다. 관련 문의는 인천문화재단 기획홍보팀(032-455-7135)이나, 인천문화통신3.0 홈페이지(http://news.ifac.or.kr)로 하면된다.

/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