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등하굣길 교통안전 봉사 공로 인정받아
이번 수상은 그동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 개선(옐로카펫 설치, 학교앞 신호등설치) 및 선진교통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 등을 활발히 추진하는 등 지난 6년간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묵묵히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현주 학부모회장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이를 지키는 교통안전을 위해 인천서구청과 서부경찰서, 학부모, 학교, 학생 등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만들어낸 좋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통학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선진교통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더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진교통안전대상은 대한민국 교통환경·문화 개선과 교통사고 감소에 이바지한 각계각층의 활동 우수자 등을 발굴 포상해 우리사회의 교통안전활동 활성화를 촉진하는 대회 및 시상식이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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