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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김도철 회장)는 22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0기 서구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강범석 구청장, 심우창 서구의회 의장 및 서구 각계각층의 인사와 졸업생 197명 바르게 살기운동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19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서구여성대학은 10주간 매주 수요일 가좌동 나은병원에서 다양한 강의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도철 서구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에 대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희국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