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담은 광주시 마을변호사인 한경태 변호사와 이준철 변호사가 맡아 전 분야의 법률문제를 다루며 시민들의 권리 구제와 인권 보장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시는 법률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매월 격주로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광주시청 6층에서 무료법률상담(광주시 고문변호사 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면 상담이 힘든 주민들에게는 대한변호사협회(02-2087-7852), 경기도 콜센터(120) 및 광주시 마을변호사를 안내해 전화 상담이 가능하도록 연결해 주고 있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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