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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17일 부시장실에서 이성인 부시장 주재로 목요간부회의를 열어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부회의는 각 부서에서 추진해야 할 현안업무 보고에 이어,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사항 및 대책 등에 대해 해당 국·단·소장으로부터 보고를 듣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보고 내용으로는 2017년 정기분 주민세 납부, 불법 노점 단속 방안, 고산택지지구 하수도 시설 분담사업비 협의 등 일반 현안 업무 및 정부합동 및 시군 종합평가 대응 방안 등이다.

이성인 부시장은 "정부합동 및 시군 종합평가를 대비, 부진지표에 대해서는 지표향상을 위해 담당 부서별 협력부서 간 간담회, 시민 홍보, 상위기관에 불합리한 지표 수정요구 등을 9월말까지 차질없이 진행 시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 =강상준 기자sjkang1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