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문을 연 BMX교실은 인천·강화 지역에서 신청한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운영된다.
강화지역 BMX선수인 김민수씨가 기초기술부터 트랙주행법, 응용기술까지 직접 교육하며, 자유라이딩과 개인평가를 병행하여 주행능력, 코너링능력, 피니쉬 동작 등을 맞춤 지도한다.
BMX는 변속장치가 없는 소형 자전거를 이용하여 프리스타일 곡예를 선보이는 스포츠로, 전세계 익스트림 스포츠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문희국 기자 colum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