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서장 조은수) 검단지구대(경감 박봉수)는 관내 단봉초등학교와 공동으로 학교 앞 스쿨존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캠페인은 학생 통학로에서 규정 속도 30㎞와 정지선을 지키지 않는 사례가 늘자, 이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경찰관과 녹색어머니회, 단봉초등학교 교사 등 40여명이 참여해 스쿨존 규정 속도지키기, 3대 반칙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벌였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
이 날 캠페인은 학생 통학로에서 규정 속도 30㎞와 정지선을 지키지 않는 사례가 늘자, 이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경찰관과 녹색어머니회, 단봉초등학교 교사 등 40여명이 참여해 스쿨존 규정 속도지키기, 3대 반칙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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