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월 쌍용 예가
최근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사정이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
성남~이천~장호원으로 이어지는 왕복 6차로 고속화국도가 이달 완전 개통한다.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개통으로 판교는 10분대, 강남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졌다.
지난해 11월 제2영동고속도로와 대쌍나들목이 개통하면서 광역교통망이 구축됐다.
이런 여건 속에서 '광주 초월 쌍용 예가(투시도)'가 광역교통체계 구축이란 외부요인에다 합리적인 공급가격으로 수요자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초월읍 일대는 광역교통망 개선사업과 함께 사업대상지 인근 3번 국도 및 경충대로를 축으로 7000여가구의 주거벨트가 형성될 예정이다.
초월역 역세권 개발도 예정돼 있어 이 일대 주거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167-1 일원에 들어서는 광주 초월 쌍용 예가 공급가는 최근 공급된 단지의 시세보다 저렴하다.
지하 3~지상 20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73가구로 구성된다.
조합원 자격은 만 20살 이상 세대주로 경기 인천 서울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면서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여야 한다.
주택전시관은 광주시 역동 27-4에 마련됐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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