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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체납 차량 70일간 '추적 단속'

건수 5만건 총액 59억

2017년 03월 21일 00:05 화요일
광명시는 체납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이달 부터 5월까지 70일간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 등을 통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월 기준으로 광명시의 자동차세 체납 건수는 약 5만 건이며, 체납액은 총 59억원에 달한다.
광명시는 집중단속을 위해 지난 1월 구성된 '38체납기동반'을 주축으로 광명시청 세정과 전 직원을 포함해 5개 반을 편성했다.

이들은 공영주차장, 아파트, 상가 등 차량 밀집지역과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자동차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1건 이상 체납하고 있는 모든 차량이며, 광명시 외의 지역에 등록된 차량이라도 4건 이상 체납차량은 번호판 영치대상에 포함된다.

번호판이 영치된 체납자는 광명시청 세정과를 방문해 체납금액을 전액 납부해야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만일 영치된 후에도 체납된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차량을 견인 조치해 공매 처분한다.

또 체납된 자동차세와 차량 과태료를 징수하기 위해 대포차량의 경우에는 소유자(체납자) 또는 점유자에게 인도명령을 하고, 명령 불이행 차량은 강제견인 및 공매처분을 하는 등 강도 높은 단속을 한다.

/광명=박교일 기자 park867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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