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인 졸음운전을 막기 위해 '잠 깨는 댄스'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립교통재활병원 전문가들이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의학적으로 도움이 되는 운동을 엄선해 운전자들이 자동차 안팎에서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유명 치어리더인 박기량씨가 제작에 참여한 이 영상은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유튜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도로공사는 22일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 방향)에서 시연행사를 열고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한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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